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네이버 2015년 검색어 책 분야 1위 등 2015년을 ‘아들러’와 ‘용기’ 열풍으로 물들인 [미움받을 용기]가 더 새롭고,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3년 전 홀가분하고 희망 찬 마음으로 철학자의 서재를 떠났던 청년, 3년 후..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오베는 스웨덴의 무명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을 일약 스타 작가로 만든 데뷔 소설 [오베라는 남자]의 주인공이다.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까칠하고 버럭버럭 화를 내는 오베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다가도, 아내를 그리워하며 자살을 준비하는 모습에 코끝이 찡해지기도 한다. ..
찰나의 순간에서 포착한 소소한 일상의 사진에 기분 좋아지는 그림과 따뜻한 손글씨, 토닥토닥 휴식을 주는 커피 한 모금 같은 글을 더해 만든 감성 포토에세이. 다음카카오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공감한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의 북 버전(book version)으로 사진과 글에 담긴 위트, 감..
<b>맥주맛 좀 아는 한국여자와 매운맛 좀 아는 독일남자의<BR>동갑내기 사랑분투기!<BR><BR>소박하지만 우아하고, 가난하지만 축제 같은, 독일 남자와 한국 여자의 사랑과 삶의 분투기!</b><BR><BR>이 책은 신림동 달동네에서 살며, 가난하지만 우아하게 살..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한 생활재테크 이야기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여자의 습관]의 저자, 정은길 아나운서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첫 책에서 밝혔듯이, 정말로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 여행을 떠나 약 1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생활재테크의 달인답게 ‘알뜰하게 여..
소이의 감성 에세이집]꿈,틀]은 그녀가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오롯이 담았다. 글과 사진이 화려하거나 극적이진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해 주고 있다. 여자라면 혹은 또래라면 한 번쯤은 겪어도 보고 느껴도 봤을 일상, 추억, 감정들. 언제나 힘이 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